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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도쿄올림픽 개최 불투명…'훈련은 계속'

[이 시각 세계] 도쿄올림픽 개최 불투명…'훈련은 계속'
입력 2020-03-24 06:52 | 수정 2020-03-24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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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대에서 일어난 여성이 잽싸게 겉옷을 벗고 수영복 차림으로 몸을 푸는 동작을 취합니다.

    출발 신호에 맞춰 침대로 몸을 던지더니 물살을 가르는 것처럼 두 팔을 젓고, 벽면에 발을 닿는 턴까지 해냅니다.

    이탈리아의 수영선수 '페데리카 펠레그리니'인데요.

    코로나19로 수영장을 갈 수 없는데다 올해 도쿄올림픽 개최도 불투명한 상황이지만 훈련은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스의 장대높이뛰기 선수, '카테리나 스테파니디'도 처지가 비슷합니다.

    코로나19로 그리스에서도 전 국민 외출금지령이 내려진 탓에 자택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홀로 훈련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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