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 씨와 이성경 씨가 온라인 예배를 독려하는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기독교 신자인 박신혜 씨는 자신이 다니는 교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각자 자리에서 예배하면서 코로나19를 잘 극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고요.
같은 교회에 다니는 이성경 씨는 온라인 예배를 독려하며 찬송가를 열창해 화제가 됐는데요.
최근 정부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종교행사 자제를 요청한 만큼,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사회적 거리두기에 앞장선 온라인 예배 홍보에 박수를 보냈습니다.
뉴스투데이
노송원 리포터
[투데이 연예톡톡] 박신혜·이성경 '온라인 예배' 동참 촉구
[투데이 연예톡톡] 박신혜·이성경 '온라인 예배' 동참 촉구
입력
2020-03-24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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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3-24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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