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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터치] 이란, 초대형 쇼핑몰 입원실로 개조

[뉴스터치] 이란, 초대형 쇼핑몰 입원실로 개조
입력 2020-03-24 07:26 | 수정 2020-03-24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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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경철 아나운서 ▶

    중동에서 확진자가 가장 많은 이란이, 코로나 환자 급증에 최대 쇼핑몰까지 병실로 개조하기로 했습니다.

    대지 면적만 195만제곱미터로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의 273배에 달하는 초대형 쇼핑몰인 '이란 몰'

    중동 최대 복합 쇼핑몰로 이란의 자부심으로 불리는 곳인데요.

    엄청난 크기의 외관과 화려한 내부를 자랑합니다.

    하지만 코로나 19 확진자만 2만 명이 넘을 정도로 코로나 문제가 심각해지자 이란 정부는 쇼핑몰 일부를 병실로 개조하기로 했는데요.

    아직 개장하지 않은 4만5천제곱미터의 전시 센터에, 3천개의 병상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 앵커 ▶

    쇼핑몰까지 병실로 바꿀 정도라니 문제의 심각성을 보여주는 것 같네요.

    자, 마지막 소식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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