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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연예톡톡] 송중기, '보고타' 콜롬비아 촬영 접고 귀국

[투데이 연예톡톡] 송중기, '보고타' 콜롬비아 촬영 접고 귀국
입력 2020-03-25 06:34 | 수정 2020-03-25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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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송중기 씨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콜롬비아서 진행되던 영화 촬영을 중단하고 어제 귀국했습니다.

    배우 송중기 씨와 영화 '보고타' 제작진은 어제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송중기 씨와 제작진 모두 건강에 특별한 이상은 없지만 2주 정도 자가격리를 하며 몸 상태를 체크할 예정인데요.

    삼일 전(22일) 먼저 들어온 배우 이희준 씨도 집에서 휴식을 취하며 자가격리 중입니다.

    콜롬비아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외국인 출입과 자국인 출국마저 금지하면서, 현지에서 촬영 중이던 '보고타' 측도 배우와 제작진의 안전을 고려해 작업을 중단하고 귀국한 건데요.

    '보고타'는 콜롬비아로 이민을 떠난 주인공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콜롬비아 촬영 분량이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현재 40%가량 촬영이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는데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기 전까지는 촬영 재개가 어려울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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