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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리빙] 집에서 '대파·콩나물' 직접 키워드세요

[스마트 리빙] 집에서 '대파·콩나물' 직접 키워드세요
입력 2020-03-25 06:53 | 수정 2020-03-25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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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감염 공포로 외출을 자제하는 분위기 속에서 집에서 할 수 있는 취미 활동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집에서 채소를 직접 키워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얼마 전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개그우먼 장도연 씨가 콩나물을 기르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채소 재배에 도전하는 사람이 늘었다는데요.

    12시간 불린 콩나물 콩을 채반에 넣고 검은 봉지를 씌워서 따뜻한 곳에 두고요.

    하루 2~3번만 물을 주면 일주일 뒤 수확의 기쁨을 누릴 수 있고요.

    양파 싹을 키우면 요리 재료로 쓰기 좋은데요.

    양파를 뿌리가 아래로 향하도록 유리잔에 담그면 초록색 싹이 쑥쑥 자라는데, 양파 싹에는 독성이 없어 싹만 잘라 쪽파 대신 라면에 넣어도 되고, 송송 썰어 찌개나 나물무침에 활용해도 좋습니다.

    대파도 생명력이 강해서 집에서 쉽게 기를 수 있는 작물인데요.

    시장에서 사온 대파를 물에 담가만 놔도 잘 자라고요.

    화분에 심어 햇볕이 잘 드는 곳에 두고 키우면 식재료로 쓸 수 있습니다.

    스마트리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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