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에 사는 한 커플이 키우는 앵무새 '루카'입니다.
자가격리로 집 안에만 머물게 된 주인이 22개월 된 이 앵무새에게 '코로나'라는 단어와 "밖에 나가지마"라는 문장을 가르쳤다고 하는데요.
학습 능력이 뛰어난 이 앵무새는 불과 이틀 만에 코로나, 밖에 나가지마라는 말을 완벽하게 습득하게 됐다고 합니다.
뉴스투데이
조명진 리포터
[이 시각 세계] 앵무새의 경고 "코로나! 나가지마"
[이 시각 세계] 앵무새의 경고 "코로나! 나가지마"
입력
2020-03-25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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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3-25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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