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톡] 코로나 걱정 없는 자동차 극장 인기

◀ 리포터 ▶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도입된 '드라이브 스루'가 생활 전반에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마지막 키워드는 "자동차 극장 북적" 입니다.

진료소에서부터 시작된 드라이브 스루 방식이 이렇게 변했습니다.

생선회 판매부터 책 대여까지 정말 다양한 방식으로 진화하고 있는데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일상이 답답해진 요즘.

2천년대 이전까지 큰 인기를 끌었던 자동차 극장에 차와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고 합니다.

감염에 대한 우려에 '자동차'를 통해 여가 생활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건데요.

가족나들이객과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 다시 각광 받으면서, 자동차 극장이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고 합니다.

투데이 이슈톡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