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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터치] 집에서 격리하며 뭉친 오케스트라 단원들

[뉴스터치] 집에서 격리하며 뭉친 오케스트라 단원들
입력 2020-03-25 07:24 | 수정 2020-03-25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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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경철 아나운서 ▶

    코로나로 자가격리된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영상으로 들려주는 희망의 교향곡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더블 베이스 연주자의 묵직한 선율을 시작으로 각종 연주가 합세합니다.

    네덜란드의 로테르담 필하모닉 단원들이 유튜브에 업로드한 영상인데요.

    베토벤의 마지막 교향곡 '합창'을 각자 집에서 연주하며 촬영해 하나로 합쳤습니다.

    단원들은 베토벤의 합창은 단합의 상징이고, 인류에게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이 협력이라고 밝혔는데요.

    모두 힘을 합친 감동적인 연주에 누리꾼들이 찬사를 보내면서, 조회 수 80만 건을 넘으며 큰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뉴스터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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