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그룹 '씨야', 9년 만에 완전체 컴백

연예톡톡입니다.

여성 3인조 발라드 그룹 '씨야'가 9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옵니다.

씨야의 세 멤버들은 4~5월경 프로젝트 앨범을 발매하기 위해 현재 컴백 준비가 한창입니다.

최근 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9년 만에 재결합 무대를 선보인 씨야는 여전한 미모와 가창력으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추억을 선사했는데요.

방송 후 씨야의 히트곡들이 음원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재결합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졌습니다.

씨야는 2006년 데뷔해 '여인의 향기'와 '구두', '사랑의 인사' 등 많은 히트곡을 낸 인기 여성 그룹으로 2011년 해체했는데요.

이후 남규리 씨는 배우로, 김연지 씨와 이보람 씨는 솔로 가수로 각자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씨야는 팬들의 응원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프로젝트 앨범을 통해 완전체 컴백을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