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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터치] '재난 생활비' 추가 지급 지자체 증가

[뉴스터치] '재난 생활비' 추가 지급 지자체 증가
입력 2020-03-26 07:23 | 수정 2020-03-26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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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마지막 소식 보시죠.

    ◀ 나경철 아나운서 ▶

    최근 중대한 재난 때 안전판을 제공하자는 재난긴급생활비 논의가 활발한데요.

    경기도가 전면에 나서자, 더 얹어주겠다는 지자체들이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경기도가 광역 지자체로는 처음으로 재난기본소득이란 명칭으로 재난긴급생활비를 지급하기로 했는데요.

    모든 도민에게 10만원씩을 주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경기도가 전면에 나서자, 경기도 여주시가 10만원을, 광명시가 5만원을 더 얹어주겠다고 발표했는데요.

    기초 지자체에서는 울산 울주군과 부산 기장군이 10만원을 주기로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재정 여력이 낮은 일부 지자체에선 우리는 왜 안주냐는 주민들의 항의로 볼멘 소리가 나온다는데요.

    취약 계층만이라도 어디에 사는 것이 아닌, 대한민국에 사는 것만으로 안전판이 생기는 실효적인 정책 논의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뉴스터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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