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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연예톡톡] 가수 휘성, '마약류 구매 정황' 경찰 수사

[투데이 연예톡톡] 가수 휘성, '마약류 구매 정황' 경찰 수사
입력 2020-03-27 06:35 | 수정 2020-03-27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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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톡톡입니다.

    가수 휘성 씨가 마약류를 투약한 것으로 의심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북지방경찰청은 지난해 12월 마약 관련 첩보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가수 휘성 씨가 마약류를 구매한 정황을 포착해 수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마약류가 무엇인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일부 매체들은 향정신성의약품인 수면 유도제 '프로포폴'로 추측하고 있는데요.

    휘성 씨는 지난 2013년 군 복무 당시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군 검찰 조사를 받았지만, 병원 치료 목적이 인정돼 무혐의 처분을 받은 바 있습니다.

    또 지난해에는 친구 사이인 방송인 에이미 씨가 SNS를 통해 휘성 씨와 함께 프로포폴을 투약했다고 주장해 다시 한번 의혹이 불거졌는데요.

    당시 휘성 씨는 에이미 씨와의 녹취록을 공개하며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지만, 이번엔 아무런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는데요.

    경찰은 조만간 휘성 씨를 불러 사실관계를 확인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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