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가 오늘(31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고 코로나19 사태로 연기된 향후 일정의 재조정을 논의합니다.
KBO는 당초 다음 달 7일부터 무관중 상태로 팀간 연습 경기를 치러 개막을 대비하는 방안을 준비했지만, 해외 유입 감염자가 늘어나는 등 코로나19 여파가 지속되면서 10개 구단 단장들로 구성된 실행위원회를 열어 연습 경기와 개막 일정을 다시 검토할 계획입니다.
뉴스투데이
전훈칠
전훈칠
오늘 프로야구 긴급 실행위…개막일정 검토
오늘 프로야구 긴급 실행위…개막일정 검토
입력
2020-03-31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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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3-31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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