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톡톡입니다.
가수 겸 배우 김재중 씨가 "코로나19에 감염됐다"는 거짓 글을 올려 비난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김재중 씨는 어제 자신의 SNS에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됐다"며 "한 병원에 입원해 있다"는 글을 올려 많은 이들의 염려를 샀습니다.
이에 소속사는 "김재중 씨가 현재 일본 활동 중"이라며 "상황을 파악 중"이라고 말을 아꼈는데요.
그 사이 온라인에는 김재중 씨의 SNS를 인용해 국내 연예인 중 코로나19 첫 확진 사례라는 보도가 잇따랐습니다.
그러나 그로부터 약 1시간 뒤 김재중 씨는 해당 글을 수정해 "만우절 농담"이라고 밝혔는데요.
그러면서 "코로나19의 경각심을 전할 목적이었다"며 "이 글로 인해 받을 모든 처벌도 달게 받겠다"고 썼습니다.
하지만 김재중 씨의 취지를 떠나 코로나19로 전 세계에 수많은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부적절했다는 질타가 이어졌는데요.
급기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김재중 씨의 과한 만우절 장난 처벌해 달라는 청원까지 제기됐습니다.
뉴스투데이
노송원 리포터
노송원 리포터
[투데이 연예톡톡] 김재중, SNS에 "코로나19 감염됐다" 글 게재
[투데이 연예톡톡] 김재중, SNS에 "코로나19 감염됐다" 글 게재
입력
2020-04-02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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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4-02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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