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일) 청명과 내일 한식을 맞아 성묘나 산행 증가로 화재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전국 소방관서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합니다.
이에 따라 전국 주요 등산로와 공원묘지 등에 소방차량과 소방공무원이 배치될 예정입니다.
최근 3년 동안 청명과 한식 기간에 발생한 화재는 하루 평균 150건으로 4월 하루 평균인 125건보다 20% 더 많았습니다.
뉴스투데이
조희형
주말 화재 비상, 전국 소방서 '특별경계근무'
주말 화재 비상, 전국 소방서 '특별경계근무'
입력
2020-04-04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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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4-04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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