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서 코로나19로 발이 묶인 한국 교민 261명이 특별기를 통해 현지시간 7일 모스크바를 떠나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한국대사관과 한인회 등에 따르면 한국 기업 주재원 가족과 유학생 등 261명이 이날 저녁 7시28분 대한항공 KE924편을 타고 서울로 떠났으며, 오늘 오전 9시 40분쯤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뉴스투데이
강연섭
러시아 교민 260여 명 귀국행…오늘 오전 도착
러시아 교민 260여 명 귀국행…오늘 오전 도착
입력
2020-04-08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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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4-08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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