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이 어젯밤 서울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집합금지 명령'을 내리면서 영업중단에 들어간 강남역 일대 유흥업소를 찾아 휴업 여부를 직접 확인했습니다.
어젯밤 11시쯤 정순규 강남구청장과 함께 유흥업소 두 곳을 직접 점검한 박 시장은 "이번 달 19일까지 일체의 영업이 이뤄지지 않도록 조치했다"며 "이 기간 영업을 하다 적발될 경우, 엄중히 처벌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뉴스투데이
김건휘
박원순 "유흥업소, 영업중단 어기면 엄중 처벌"
박원순 "유흥업소, 영업중단 어기면 엄중 처벌"
입력
2020-04-11 06:54
|
수정 2020-04-11 08:40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