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출신의 세계적인 오페라 가수 안드레아 보첼리가 부활절인 12일 밤 밀라노 두오모 대성당에서 관객 없는 라이브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큰 피해를 겪은 이탈리아를 포함해 전 세계에 치유와 희망을 주고자 기획된 것으로, 보첼리가 밀라노 당국과 두오모 대성당 측의 공연 요청을 받아들여 성사됐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뉴스투데이
조명진 리포터
[이 시각 세계] 안드레아 보첼리, 두오모서 '치유의 공연'
[이 시각 세계] 안드레아 보첼리, 두오모서 '치유의 공연'
입력
2020-04-13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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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4-13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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