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디지털성범죄 특별수사TF는 오늘(13),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을 상대로 성 착취물을 만들어 유포한 혐의 등으로 구속된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을 재판에 넘기고 수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검찰은 그동안 조 씨를 10여 차례 소환해 텔레그램 방 운영과 수익배분 구조에 대해 조사했으며, 공범 수사를 통해 범죄단체조직죄의 적용 여부를 검토해왔습니다.
뉴스투데이
최경재
조주빈 오늘 기소…중간 수사결과 발표
조주빈 오늘 기소…중간 수사결과 발표
입력
2020-04-13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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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4-13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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