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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리빙] 통굽 신발 자주 신다가 발목 망가집니다

[스마트 리빙] 통굽 신발 자주 신다가 발목 망가집니다
입력 2020-04-13 07:42 | 수정 2020-04-13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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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발 앞굽과 뒷굽이 하나로 이어진 통굽 신발.

    주로 멋을 내거나 키가 커 보이려고 신는데요.

    무겁고 굽이 높은 통굽 신발은 하이힐만큼이나 발과 발목, 무릎, 척추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신발을 신고 걸으면 발이 땅에 닿을 때 밑창이 구부러지지 않아서 발바닥 근육과 발가락에 강한 충격이 가해지고요.

    이 때문에 발바닥 근육이 염증이 생기는 '족저근막염'이나 엄지발가락 앞쪽이 튀어나오는 '무지외반증' 등 족부 질환이 생길 수 있는데요.

    밑창이 두껍다 보니까 신발이 무거워서 걸을 때 균형을 잡으려고 발목과 무릎, 허리에 힘이 많이 들어가고, 신발이 발목을 받쳐주지 못해 걸을 때 발목을 삐끗하기 쉽습니다.

    발목 인대가 늘어나는 '발목 염좌'가 반복되면 '발목 불안정증, 발목 관절염'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데요.

    건강을 지키려면 통굽 높이는 4cm를 넘지 않는 게 좋고요.

    신고 걸었을 때 금세 발에 피로감이 느껴지는 신발은 일주일에 3일 이상 신지 않는 게 바람직합니다.

    스마트리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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