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가 코로나19로 비상에 걸렸지만 스웨덴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치하는 이른바 집단 면역 방식이 장기전에 더 유리하다는 주장을 해 화제가 됐는데요.
하지만 스웨덴에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만 1천 명을 넘어선 데다 사망자도 1천33명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북유럽에서도 사망률이 가장 높은데요.
이에 학자들은 코로나19에 대한 적절한 대응이 실패했다며 접근 방법을 바꿔야 한다고 비난했습니다.
뉴스투데이
조명진 리포터
[이 시각 세계] '집단면역 실험' 스웨덴, 사망 1천 명 넘어
[이 시각 세계] '집단면역 실험' 스웨덴, 사망 1천 명 넘어
입력
2020-04-15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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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4-15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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