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오는 20일 오후 2시 국회 본회의를 열어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추경안 편성과 관련한 정부의 시정연설을 듣기로 합의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윤후덕 원내수석부대표와 미래통합당 김한표 원내수석부대표는 어제 전화 협의를 통해 이같이 합의했다고 윤 원내수석부대표가 MBC와의 통화에서 밝혔습니다.
시정연설은 정세균 국무총리가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뉴스투데이
조재영
오는 20일 '추경안 편성' 정부 시정연설
오는 20일 '추경안 편성' 정부 시정연설
입력
2020-04-18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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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4-18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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