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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톡] 코로나19 시대 '자가 격리 올림픽' 화제

[이슈톡] 코로나19 시대 '자가 격리 올림픽' 화제
입력 2020-04-23 06:53 | 수정 2020-04-23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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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포터 ▶

    인터넷과 SNS에서 화제가 된 이슈를 전해드리는 '투데이 이슈 톡' 시간입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2020 도쿄올림픽이 연기되면서 아쉬움 크신 분들 많으실 텐데요.

    이슈 톡 첫 번째 키워드는 "유쾌 상쾌 통쾌 자가격리 올림픽" 입니다.

    이건 무슨 게임일까요? 양철통 바닥 위로 떨어트린 탁구공이 지그재그로 통통 튀더니, 컵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데요.

    와~ 정말 실력이 대단합니다!

    이번에는 천장 선풍기 날개에 올려둔 돈을 잡는 이른바 '지폐 낙하' 게임을 선보이는데요.

    떨어지는 돈을 최대한 많이 잡아야 이기는 게임이라고 합니다.

    기상천외한 게임을 선보인 사람들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코넬리우스에 거주하는 한 가족이라는데요.

    이름 하여 '자가격리 올림픽'!

    빨대로 완두콩을 불어 가장 빠르게 결승선을 통과하는 사람이 이기는 '완두콩 경주'부터 휴지를 막대에 명중시키는 '휴지 던지기' 경기까지… 정말 집안에 있어도 답답할 겨를이 없어 보이는데요.

    해당 영상은 SNS 상에서 4천만 건에 가까운 조회 수를 기록할 만큼, 전 세게 모든 이에게 유쾌한 웃음을 던져주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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