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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가영 캐스터

[날씨] 공기 나아져…동쪽 건조특보

[날씨] 공기 나아져…동쪽 건조특보
입력 2020-04-23 07:44 | 수정 2020-04-23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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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아침 맑은 하늘에 공기도 다시 상쾌해졌는데요.

    다만 오돌오돌 오돌뼈가 될 것만 같은 쌀쌀함은 여전합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이 3.7도로 어제 아침보다도 약간 낮고요.

    한낮에도 13도선에 머물겠습니다.

    주말인 모레야 예년 기온을 회복하면서 겨울 같은 추위가 다소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한편 황사 먼지가 물러간 자리에 깨끗한 공기가 채워지고 있어서요.

    오늘 대기질 걱정은 없겠습니다.

    단 갈수록 대기가 건조해지면서 지금 울산과 부산, 대구 등 동쪽 곳곳으로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데요.

    강풍특보는 모두 해제가 됐지만 주말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 거로 보여서 불조심 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전국의 하늘 대체로 맑겠고요.

    오후부터 밤 사이 강원 영서 지방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릴 수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 어제 아침보다 약간씩 낮게 시작하고 있고요.

    지도에서 보이지는 않지만 경기도 연천 등 내륙 곳곳이 영하권까지 다시 뚝 떨어졌습니다.

    한낮에도 서울이 13도, 대전 15도, 대구 16도 선에 머물겠고요.

    당분간 뚜렷한 비 소식은 없겠지만 내일도 중부 내륙 곳곳으로는 빗방울이나 눈날림이 예상됩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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