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가 지난해 연기했던 연합공중훈련을 전격적으로 실시했습니다.
군 관계자 등에 따르면 한국 공군과 주한미군 공군은 지난 20일부터 대대급 규모로 한미 연합공중훈련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훈련에는 한국 공군의 F-15K와 KF-16 전투기, 미 공군의 F-16 등이 참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훈련은 올해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발사에 대한 경고 차원으로 해석됩니다.
뉴스투데이
조국현
한미, 연기했던 연합공중훈련 전격 실시
한미, 연기했던 연합공중훈련 전격 실시
입력
2020-04-24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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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4-24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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