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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 합병 의혹' 이영호 삼성물산 사장 첫 소환

'제일모직 합병 의혹' 이영호 삼성물산 사장 첫 소환
입력 2020-04-25 06:48 | 수정 2020-04-25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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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합병을 통한 삼성 그룹의 승계 의혹에 대해 수사중인 검찰이 이영호 삼성물산 사장을 어제 처음으로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는 어제 이 사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지난 2015년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합병 전후에 이뤄진 그룹 수뇌부의 의사결정 과정 등 사실관계를 조사했습니다.

    이 사장은 지난 2015년 삼성물산 최고재무책임자를 맡는 등 합병 과정에 깊이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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