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김수산 리포터

[이슈톡] 美 해·공군 곡예비행팀 합동 에어쇼

[이슈톡] 美 해·공군 곡예비행팀 합동 에어쇼
입력 2020-04-28 06:55 | 수정 2020-04-28 06:55
재생목록
    인터넷과 SNS에서 화제가 된 이슈를 전해드리는 '투데이 이슈 톡' 시간입니다.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미국 해군과 공군의 곡예비행팀이 조만간 미국 하늘에서 멋진 에어쇼를 펼친다는데요.

    이슈 톡 첫 번째 키워드는 ""힘내라 미국" 해·공군 에어쇼"입니다.

    굉음을 내며 하늘로 솟구친 비행기가, 아찔하고도 스릴 넘치는 곡예비행을 펼칩니다.

    "항공모함 위에서 이착륙하는 것이 더 어렵다"며 "공군 조종사들보다 기량이 월등하다"고 자부하는 미국 해군 조종사들이 주축인 '블루엔젤' 곡예비행팀의 에어쇼 모습인데요.

    하지만 '선더버드'로 불리는 미국 공군의 곡예비행팀 실력도 만만치 않습니다.

    자존심 때문인지, 아주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면 좀처럼 한 무대에 서지 않는 '블루엔젤'과 '선더버드'가 한자리에 모이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2주일간 코로나19로 신음하는 미국 주요 도시들을 돌며 합동 에어쇼를 펼친다고 하는데요.

    특별 에어쇼의 명칭은 '힘내라 미국!'

    코로나19와의 싸움 최일선에 있는 의료진 등 응급구조 인력에게 경의를 표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서라고 하네요.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