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노동절을 맞아 시민사회단체들의 집회와 행진이 예정되면서 서울 도심을 중심으로 교통 혼잡이 예상됩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오늘 오후 1시부터 민주노총 연맹별 노동자 대회가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열리고, 전국장애인연합의 행진이 을지로 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 진행되는 등 10여 개 단체의 집회·행진이 예정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집회 장소인 대학로·을지로를 비롯해 서울 도심에 교통 혼잡에 따른 불편이 예상된다"며 대중 교통 이용과 차량 운행 시 정체 구간을 우회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뉴스투데이
윤성철
노동절, 종로·을지로 집회…"교통정체 예상"
노동절, 종로·을지로 집회…"교통정체 예상"
입력
2020-05-01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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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5-01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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