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할 지 여부를 오늘 결정합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오늘 중앙재난대책본부 회의를 열어 그동안의 사회적 거리두기 성과를 평가하고, 오는 6일부터 생활 속 거리두기로 이행할 지 여부를 판단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어제 중대본 회의에서 정 총리는 "신규 확진자 발생은 10명 내외에서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면서 "다만 향후 해외 유학생과 우리 유학생들의 입국이 늘어날 수 있어 당분간 해외 유입 통제가 방역의 관건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뉴스투데이
조국현
6일부터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 오늘 결정
6일부터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 오늘 결정
입력
2020-05-03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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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5-03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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