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조명진 리포터

[이 시각 세계] 독일축구리그 코로나19 전수 검사…10명 확진

[이 시각 세계] 독일축구리그 코로나19 전수 검사…10명 확진
입력 2020-05-05 06:50 | 수정 2020-05-05 06:51
재생목록
    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된 독일 프로축구 리그 '분데스리가' 경기를 재개하기 위해 선수와 코칭스태프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는데요.

    10명이나 감염 환자가 나와 리그 재개 가능성에 빨간 불이 켜졌습니다.

    독일축구리그는 오는 9일 분데스리가 경기 재개를 앞두고 1·2부리그 팀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 검사를 실시했는데요.

    선수와 코칭스태프 등 전체 1천7백 명 가운데 10명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지시각 6일 메르켈 독일 총리를 비롯해 독일 연방 주 관계자들은 지난 3월 중순 중단된 분데스리가 경기 재개 문제 등을 논의할 예정인데요.

    선수단에서 확진 환자가 10명이나 발생해 경기 재개가 현재는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