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직장인의 85%가 경험한다는 '번 아웃 증후군', 신체적·정신적 피로감이 쌓여 무기력증과 우울감에 빠지는 증상인데요.
번 아웃 증후군에 시달리면 자세부터 달라진다고 합니다.
번 아웃 증후군, 탈진 증후군은 스트레스에 대응하도록 하는 부교감 신경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나타나는데요.
부교감신경이 모인 몸의 중심부부터 약해져 등과 어깨가 구부정해지고요.
팔과 다리가 힘없이 축 처지고 무게 중심이 한쪽으로 쏠리면서 자세가 삐딱해진다고 합니다.
자세가 흐트러지면 특정 부위에만 부담이 가해지고요.
근육과 인대가 긴장해 피로감이 심해져 번아웃 증후군이 더 악화할 수 있다는데요.
몸을 곧게 펴고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부교감신경이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 전문가들은 아무 생각도 하지 않고 있는 이른바 '멍 때리기'도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말하는데요.
신체 피로가 풀리고 뇌도 휴식할 수 있어 기억력과 창의력이 향상되는 효과도 있다고 하네요.
스마트리빙이었습니다.
뉴스투데이
이은수 리포터
[스마트 리빙] 구부정한 어깨·삐딱한 자세 혹시 나도 '번 아웃 증후군'?
[스마트 리빙] 구부정한 어깨·삐딱한 자세 혹시 나도 '번 아웃 증후군'?
입력
2020-05-05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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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5-05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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