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다음 소식 보시죠.
◀ 나경철 아나운서 ▶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차량 내부 소독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는데요.
차량 방역에도 드라이브 스루 방식이 도입된다고 합니다.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면서 감염 예방을 위한 드라이브 스루가 진화하고 있는데요.
커피와 햄버거는 물론 책과 활어회, 농산물까지,드라이브 스루로 안되는 것이 없을 정도입니다.
경기 성남시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내일(6일)부터 드라이브 스루 차량 방역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는데요.
방역부스를 시청 야외주차장 등 3곳에 설치할 예정인데, 방역을 원하는 차량은 모두 무료로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차량이 진입하면 방역 요원이 초미립자 살포기로 차량 내에 방역약품을 분사해 소독해 주는 방식이라고 하네요.
◀ 앵커 ▶
이런 상황을 예상하고 만든 서비스는 아니었을 텐데 참 진화가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뉴스투데이
나경철
[뉴스터치] 코로나19 차량 방역도 드라이브 스루
[뉴스터치] 코로나19 차량 방역도 드라이브 스루
입력
2020-05-05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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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5-05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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