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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이은수 리포터

[스마트 리빙] '드라이 플라워'도 수명 있어요

[스마트 리빙] '드라이 플라워'도 수명 있어요
입력 2020-05-08 07:42 | 수정 2020-05-08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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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 성년의 날 등 각종 기념일 몰린 5월에는 꽃을 주고받을 일이 많죠.

    선물 받은 꽃을 오래 보고 싶어 말려 걸어놓기도 하지만, '드라이 플라워'도 수명이 있어 오래되면 버려야 합니다.

    말린 꽃이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변색되는데요.

    특히 직사광선에 두면 꽃잎이 바래면서 꽃이 부스러지기 쉽습니다.

    드라이플라워의 수명은 6개월에서 길어야 1년이라고 합니다.

    또, 드라이플라워를 습한 곳에 두면 주로 나무나 곡류에서 자라는 권연벌레가 꽃잎과 줄기에서 번식하기도 하는데요.

    수명은 100일 정도로 짧지만 번식력이 좋고요.

    한 번 생기면 없애기가 어렵습니다.

    벌레가 생긴 드라이플라워는 버려야 하고요.

    직사광선을 피해 습도가 낮으면서도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둬야 오래 두고 볼 수 있습니다.

    스마트리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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