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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클럽 등에 집합금지 행정명령 검토"

서울시 "클럽 등에 집합금지 행정명령 검토"
입력 2020-05-09 06:29 | 수정 2020-05-09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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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과 관련해 박원순 서울시장은 "클럽 방문자 명단과 업체 전표내역 등을 통해 추가 노출자를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시장은 또 "사태가 악화되거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클럽과 같은 다중집합업소에 대한 집합금지 명령 등 행정명령을 내리는 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서울시는 이태원 클럽에 1천 5백명의 손님이 들른 것으로 파악하고, 이들이 자발적으로 검사 받도록 조치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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