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미국에 마스크 2백만 장을 긴급 지원했습니다.
외교부는 지난 3월 24일, 양국 정상 통화에서 논의한 코로나19 공동 대응의 후속 조치로 국내 상황과 마스크 수급, 동맹국인 미국에 대한 지원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원된 마스크는 현지 시간 11일 새벽 미국에 도착하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미국 의료 현장에 공급될 예정입니다.
뉴스투데이
구경근
정부, 미국에 마스크 200만 장 긴급 지원
정부, 미국에 마스크 200만 장 긴급 지원
입력
2020-05-11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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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5-11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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