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9시 10분쯤, 충북 괴산군 연풍면 중부내륙고속도로 하행선의 한 교량 위에서 달리던 승용차가 앞서가던 16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수습 과정에서 승용차 운전자 44살 김 모 씨가 다리 아래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기사의 진술과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김 씨가 추락하게 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뉴스투데이
양소연
중부내륙고속도로서 차량 추돌…1명 사망
중부내륙고속도로서 차량 추돌…1명 사망
입력
2020-05-17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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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5-17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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