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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리빙] 개에 물린 상처, 빨리 씻으세요

[스마트 리빙] 개에 물린 상처, 빨리 씻으세요
입력 2020-05-18 07:40 | 수정 2020-05-18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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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한 연예인이 키우던 반려견이 이웃에 사는 할머니를 무는 사고가 발생했죠.

    소방청에 따르면 1년에 2천여 건, 하루 6건꼴로 개물림 사고가 발생한다는데요.

    혹시 모를 개물림 사고에 대비해 응급조치법을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개에게 물린 상처는 일반적인 상처와 다르게 좁고 깊어서 근육이나 혈관, 신경이 손상되기 쉽고요.

    상처 깊은 곳까지 개 이빨에 있던 세균과 바이러스가 침투해 2차 감염이 일어날 위험이 큽니다.

    개에 물렸다면 지혈하는 것보다 상처를 통해 균이 몸속 깊이 들어가지 않도록 빨리 씻는 게 중요한데요.

    개에 물리고 최소 15분 안에 흐르는 물에 씻어내야 하고요.

    깨끗한 수건으로 상처를 눌러 지혈한 상태로 병원에 가야 합니다.

    특히 어린이와 고령자, 당뇨, 간 질환자, 면역계에 이상이 있는 환자는 패혈증 등 심각한 감염증이 나타날 수 있어 처방을 받아 항생제를 복용해야 하고요.

    관절과 뼈가 가까이 있는 손, 얼굴 등을 물렸을 때도 감염으로 인해 흉터가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해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 게 좋습니다.

    상처가 깊지 않아도 상처 주변이 붉어지거나 열이 나는 등 2차 감염 징후가 보인다면 서둘러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스마트리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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