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아동 성 착취물 사이트 '웰컴 투 비디오'의 운영자 손정우 씨에 대한 범죄인 인도심사가 오늘 오전 10시 서울고등법원에서 진행됩니다.
손 씨는 아동 성착취물 유포 등의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을 복역한 뒤 지난달 27일 만기 출소 예정이었지만, 법무부가 미국의 범죄인 인도 요청을 받아들임에 따라 인도 심사를 위해 다시 구속됐습니다.
뉴스투데이
김정인
'웰컴 투 비디오' 손정우 오늘 범죄인 인도심사
'웰컴 투 비디오' 손정우 오늘 범죄인 인도심사
입력
2020-05-19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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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5-19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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