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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톡] 운동화 한 켤레가 집 한채?…'조던' 운동화, 7억 원 낙찰

[이슈톡] 운동화 한 켤레가 집 한채?…'조던' 운동화, 7억 원 낙찰
입력 2020-05-19 06:55 | 수정 2020-05-19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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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과 SNS에서 화제가 된 이슈를 전해드리는 '투데이 이슈 톡' 시간입니다.

    한정판 운동화를 구입해 비싼 값에 되파는 이른바 '운동화 재테크', 한 번쯤 들어보셨을 텐데요.

    이슈 톡 첫 번째 키워드는 "세상에서 가장 비싼 운동화"입니다.

    전설의 스포츠 스타죠?

    1990년대를 풍미했던 NBA의 '마이클 조던' 선수인데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는 1985년 '수퍼루키'로 불리던 조던을 위해 '에어 조던'이라는 브랜드를 만들었고, 조던은 에어 조던을 신고 경기를 뛰었습니다.

    이후 조던은 NBA 최고의 선수로 성장했고, 에어 조던의 브랜드 가치도 높아졌다고 하는데요.

    조던을 위해 제작돼 조던이 직접 신었던 운동화 나이키 에어 조던1이 운동화 경매 사상 최고 경매가로 기록했다고 합니다.

    자그마치 56만 달러, 우리 돈 7억 원 가까이에 팔렸다고 하는데요.

    이번에 팔린 나이키 에어 조던1은 운동화 경매 최고가 기록을 갈아치웠다고 합니다.

    지난해 세계에서 가장 비싼 운동화는 소더비 경매에 나왔던 나이키 최초의 러닝화 '문슈'가 기록한 5억 4천만 원이었는데요.

    한 켤레에 7억 원에 가까운 운동화가 또 나올지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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