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 속에 미국 미시간 주에서 폭우로 댐이 범람하고 일부가 유실돼, 주민 1만 명에 대한 대피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지난 17일부터 미 중북부 미시간 주에 최대 17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면서 디트로이트 북쪽의 이든빌 댐과 샌퍼드 댐 두 곳에서 물이 흘러넘친 건데요.
두 댐을 지나는 티타바와 시 강도 수위가 급격히 불어났고 강 주변과 댐 하류 인근에선 도로와 주택이 침수됐습니다.
뉴스투데이
조명진 리포터
[이 시각 세계] 美 미시간 폭우로 댐 범람…1만 명 대피령
[이 시각 세계] 美 미시간 폭우로 댐 범람…1만 명 대피령
입력
2020-05-21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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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5-21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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