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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연예톡톡] 연예인들 코로나19 확산 우려에도 '파티'

[투데이 연예톡톡] 연예인들 코로나19 확산 우려에도 '파티'
입력 2020-05-21 06:47 | 수정 2020-05-21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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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민정 씨와 가수 효민 씨를 비롯해 여러 연예인들이 코로나19 재확산이 일어난 이태원에서 파티를 가졌다는 보도가 나오자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습니다.

    한 매체에 따르면 배우 이민정 씨와 그룹 티아라 출신 효민 씨, 배우 김희정·이주연 씨 등 연예인들이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도 지난 9일 패션계 유명 인사가 연 이태원 생일 파티에 참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사람이 많은 곳에 노출되면 극한의 스트레스를 받는 동물 '알파카'를 파티에 동원해 동물 학대 지적이 일고 있다고도 썼습니다.

    이에 이민정 씨의 소속사는 "생일 파티에 참석했던 것은 맞지만 이태원이 아닌 청담동이었다"면서, "친한 지인이라 선물만 전달하고 나왔다"고 해명했는데요.

    "이 또한 자제했어야 했다"며 "앞으로 더욱 행동에 신중을 기하겠다"고 사과했습니다.

    효민 씨와 김희정 씨, 이주연 씨의 소속사도 "이유를 불문하고 부주의한 행동이었음을 인지하고 있다"며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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