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를 주재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방송은 이번 회의에서 "국가무력 건설과 발전의 요구에 따라, 핵전쟁 억제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방침들이 제시됐다"고 밝혔습니다.
방송은 또 "조선인민국 포병의 화력타격 능력을 결정적으로 높이는 중대한 조치들도 취해졌다"고 덧붙였습니다.
뉴스투데이
오현석
北 김정은 주재 당 중앙군사위…"핵 억제력 강화 논의"
北 김정은 주재 당 중앙군사위…"핵 억제력 강화 논의"
입력
2020-05-24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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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5-24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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