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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리빙] 신분증 없으면 스마트폰으로 국내선 탑승하세요

[스마트 리빙] 신분증 없으면 스마트폰으로 국내선 탑승하세요
입력 2020-05-25 07:39 | 수정 2020-05-25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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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항에 갔는데 신분증이 없으면 난감하죠.

    국내선 항공기를 이용할 경우, 신분증을 잃어버렸거나 깜박 잊고 가져오지 않았을 때, 스마트폰으로 간단하게 신분 확인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탑승권 발권을 하거나 보안검색장에 들어갈 때 스마트폰 '정부24' 앱을 실행해서 공인인증서로 로그인하는 절차를 보여줘도 되고요.

    정부24의 '전자문서지갑'에 들어가 사진이 있는 운전경력증명서 등을 탑승수속 직원이나 보안요원에게 제시하면 신원이 확인돼, 신분증 없이도 국내선 비행기에 탑승할 수 있습니다.

    매번 신분증을 챙기는 게 귀찮다면 손바닥 정맥 등 생체 정보를 공항에 미리 등록해놓는 방법도 있는데요.

    생체 정보를 신분증처럼 활용하는 건데, 김포나 제주공항 등 국내 공항에 설치된 무인 기기에서 손바닥을 대고 생체 정보를 등록해 놓으면 전용 통로를 통해 비행기에 빠르게 탑승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리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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