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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톡] 피부색만 24가지 색깔로 만든 크레용 회사

[이슈톡] 피부색만 24가지 색깔로 만든 크레용 회사
입력 2020-05-27 06:53 | 수정 2020-05-27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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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은 전 세계인들의 피부색을 그릴 때 보통 몇 가지의 크레용을 사용할까요?

    두 번째 키워드는 "살색은 몇 가지 일까?"입니다.

    이게 뭘까요?

    지난해 검은 피부를 가진 한 SNS 이용자가 손가락에 반창고를 한 사진 2장을 올려 큰 반향을 일으켰는데요.

    반창고는 누구에게나 살색이라고 생각한 사람들에게 많은 생각을 던져준 사진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알고 있는 살색, 과연 몇 가지나 될까요?

    미국의 대표적 크레용 업체인 크레욜라는 적어도 24가지는 된다고 봤다는데요.

    이렇게 다양한 인종의 피부색을 표현할 수 있는 24색 크레용 제품을 개발했다고 합니다.

    세계에는 다양한 피부색이 존재하는 만큼, 파운데이션을 만드는 화장품 업체와 8개월 이상 공을 들여 24색 크레용을 개발했다는데요.

    아이들이 세계인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창의성을 발휘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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