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블랙핑크도 세계적 팝스타 레이디 가가와 함께 부른 '사워 캔디'로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지난달 28일 공개된 '사워 캔디'는 발매와 동시에 세계 57개 지역에서 아이튠즈 송 차트 1위를 석권했는데요.
국내 걸 그룹이 참여한 노래가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세운 최다 1위 기록입니다.
이번 협업곡은 레이디 가가의 정규 6집 '크로마티카' 수록곡으로, 블랙핑크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영어와 한국어 가사를 동시에 소화했는데요.
미국 유력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이번 협업곡을 "괴물 같은 탄생"이라며 첫날 합산된 스트리밍 수가 스포티파이 역사상 걸 그룹 음원 중 가장 높은 기록을 세웠다"고 주목했습니다.
뉴스투데이
노송원 리포터
노송원 리포터
[투데이 연예톡톡] 블랙핑크·레이디 가가 협업곡 57개국 1위
[투데이 연예톡톡] 블랙핑크·레이디 가가 협업곡 57개국 1위
입력
2020-06-01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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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6-01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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