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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리빙] 치과용 마스크, 어느 면이 바깥쪽일까?

[스마트 리빙] 치과용 마스크, 어느 면이 바깥쪽일까?
입력 2020-06-01 07:37 | 수정 2020-06-01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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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보건용 마스크보다 얇은 덴탈 마스크, 즉 치과용 마스크 자주 착용하시죠?

    안쪽과 바깥쪽, 위, 아래를 쉽게 구분하는 방법, 정리해 드립니다.

    위, 아래를 구분하는 방법은 비교적 쉽죠.

    철심이 있는 코 지지대 부분이 코 위로 오도록 착용하면 되고요.

    양쪽 면의 색깔이 다른 마스크는 하늘색, 분홍색 등 진한 색 부분이 겉면이고, 흰색이 피부에 닿는 면입니다.

    대체로 바깥 면에는 침방울 등 비말을 막기 위한 방수 처리가 돼 있고, 피부가 닿는 면은 수분이 흡수되는 소재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제대로 구분해 착용해야 합니다.

    제품에 따라서는 양쪽 면의 색깔이 같아서 어느 방향으로 써야 할지 헷갈리는 경우도 있죠.

    이럴 때에는 주름 방향을 보면 되는데요.

    주름 방향이 아래로 향해야 올바로 착용한 것입니다.

    반대로 쓰면 주름이 접힌 곳으로 이물질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일부 제품은 귀에 거는 끈이 부착된 부분을 보고도 안쪽 면과 겉면을 구분할 수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끈이 부착된 부분이 바깥으로 오게 써야 밀착력이 더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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