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달러화 기준 한국의 1인당 국민총소득이 10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9년 국민계정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국민총소득은 3만2천115달러로 잠정집계됐습니다.
이는 2018년의 3만3천564달러에서 4.3% 감소한 것으로 금융위기 때인 2009년 -10.4%를 기록한 이후 최대폭으로 감소했습니다.
뉴스투데이
강나림
국민소득 3만2천달러‥10년 만에 최대폭 감소
국민소득 3만2천달러‥10년 만에 최대폭 감소
입력
2020-06-03 06:38
|
수정 2020-06-03 06:39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