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에서는 어디서 왔는지 알 수 없는 사슴 한 마리가 발견돼, 포획에 나선 경찰관들이 진땀을 흘렸습니다.
주민이 목격한 사슴을 쫓다가 놓친지 하루 만에 이번에는 사슴을 한 곳으로 몰은 뒤 그물망을 던져 가까스로 포획에 성공했는데요.
몸길이 1.5미터 정도의 야생 수컷 사슴으로, 경시청은 사슴이 도쿄 인근 사이타마에서 온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당국은 이 사슴을 일단 인근 동물 보호 시설로 보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뉴스투데이
조명진 리포터
[이 시각 세계] 도쿄 한복판에서 사슴몰이 소동
[이 시각 세계] 도쿄 한복판에서 사슴몰이 소동
입력
2020-06-04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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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6-04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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