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포터 ▶
자식 자랑은 팔불출이라는 말이 있는데요.
돌고래의 특별한 새끼 자랑이 화제입니다.
이슈 톡 세 번째 키워드는 "동네 방네 새끼 자랑" 입니다.
엄마와 아기 돌고래군요.
어머머머! 그런데 꼭 세상 사람들에게 "여기 좀 보세요! "제 새끼지만, 너무 귀엽죠~?" 라고 말하는 것 같은데요.
이곳은 이집트 마르사 알람 지역의 동물보호구역인, 사타야 리프라는 곳입니다.
늘 엄마 돌고래 옆에는 이렇게 새끼 돌고래가 있고, 엄마 돌고래는 바닷속 여기저기를 다니며 새끼를 자랑하는 듯한 모습이 포착된 건데요.
다정한 돌고래 가족들, 오래오래 행복하게 잘 살길 바라겠습니다.
뉴스투데이
김수산 리포터
[이슈톡] 돌고래도 예외없는 자식 자랑…"제 새끼 귀엽죠?"
[이슈톡] 돌고래도 예외없는 자식 자랑…"제 새끼 귀엽죠?"
입력
2020-06-04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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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6-04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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