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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고용지표 'V자' 반등…나스닥 장중 최고치

美 고용지표 'V자' 반등…나스닥 장중 최고치
입력 2020-06-06 07:08 | 수정 2020-06-06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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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사태로 최악의 `실업대란`으로 치닫던 미국 고용시장이 대반전하며 예상을 깨고 V자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미국 노동부는 경제활동이 제한적인 범위에서 재개되면서 지난 5월, 750만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던 비농업 일자리는 250만개 증가했고, 19%까지 치솟을 것이라던 실업률은 14.7%에서 13.3%로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고용지표 호조 소식에 뉴욕 증시도 급등해 미국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3.15% 올랐고 S&P500지수는 2.62%, 나스닥 종합지수는 2.05% 상승한 채 장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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