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 여야는 원구성 법정 시한을 하루 넘긴 오늘(9일)도 협상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태년·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어제 오후 박병석 국회의장 주재로 막판 협상을 벌였으나, 법제사법위원장을 어느 정당이 가져갈지를 두고 입장 차이를 줄이지 못했습니다.
여야는 다만 내일(10일)까지 상임위 의원 정수를 정하기로 합의하고 이와 관련된 특위를 구성하기로 본회의에서 의결했습니다.
뉴스투데이
김지경
여야, 국회 원 구성 법정 시한 넘겨…오늘도 협상
여야, 국회 원 구성 법정 시한 넘겨…오늘도 협상
입력
2020-06-09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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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6-09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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